세무사 장태란은 과거 5년 전 국제선박운항 해운사의 역외탈세에 연루되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관세청 서울세관 외환조사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조사까지 받게 된다. 그리고 회사는 파산했으며 5년이 지난 지금 해외공장을 두고 가방무역업을 하는 회사에 서울세관 외환조사과에서 과거 사건과 비슷한 역외탈세 조사가 나온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 역외탈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장태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1화 데자뷔 제2화 역외탈세의 전형적 형태 제3화 주식의 명의신탁 제4화 해외현지법인명세서의 제출 제5화 톤세 제도 제6화 이전가격세제 제7화 영치세무조사(1) 제8화 영치세무조사(2) 제9화 흔한 나쁜 친구 제10화 금융정보분석원(FIU) 제11화 해외비밀계좌 제12화 두 가지의 선택 제13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제14화 트러스트(trust, 信託) 제15화 압색(압수수색) 제16화 지금 지옥을 가고 있다면 계속 가라 제17화 법정구속 제18화 탈세제보 제19화 은밀한 제안 제20화 지분포기각서 제21화 투자안내 제22화 재 회 제23화 새로운 시작 제24화 M&A를 통한 회생